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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기기 및 플랫폼 정합
유료 방송 사업자 서비스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경우 셋톱박스라고 하는 전용 수신기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셋톱박스는 방송신호의 처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실행, A/V 출력 등 방송서비스에 특화된 기능을 담당해 왔으며, 사용연한과 교체주기 역시 긴 편에 속했다. 그러던 중에 방송망과 IP가 결합되고 안드로이드 등 개방형 플랫폼이 확산되면서, 미디어 서비스와 관련 기술은 급속도로 진화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필드에 퍼져 있는 저사양 셋톱박스들은 기술의 흐름을 반영하는 데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게 되었다. 현재 미디어 시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배경으로 레거시 단말 및 플랫폼에 대한 마이그레이션 니즈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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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단말 및 플랫폼 유지보수에 대한 경제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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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플랫폼 공급사의 제품 단종 혹은 기술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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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 및 서비스를 따라잡는 것에 대한 한계
일반적으로 이러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는 기존 고객 데이터의 유지와 함께 서비스의 중단이 없는 업그레이드를 전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대체 솔루션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전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넓은 경험을 필요로 한다. 레거시 단말과 플랫폼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생각하고 있는 사업자는 아래의 사항을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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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제공업체가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과 단말 기술에 정통하며, 유관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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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시 기술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준비돼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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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갖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할 가치가 있는지
알티미디어는 1999년 설립 이후, 유료 방송 사업자용 디지털 방송 솔루션을 공급해온 전문 SW 개발 업체이다. 케이블, 위성, 지상파, IPTV, 그리고 하이브리드 방송환경을 위한 리눅스/안드로이드 단말 플랫폼 및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많은 구축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단말 플랫폼의 경우 다양한 STB OEM, SoC, CAS, 그리고 헤드엔드와의 연동 경험을 갖고 있어 레거시 플랫폼을 마이그레이션 하는데 있어 충분한 기술적 자산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미 유럽, 아시아, 그리고 한국의 유료 방송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에 대하여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